기후동행카드 환불받는 방법(도난, 분실, 파손)

 

기후동행카드를 잃어버렸거나 파손해서 사용이 불가능 할 때는 환불을 받아야 합니다. 이미 충전한 금액을 환불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 받는 방법

기후동행카드를 환불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역 내에 있는 무인 충전기에서 카드 이용정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용정지 신청 이후에 티머니 카드&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을 하면 됩니다.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환불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습니다. 카드를 도난당하거나 분실당하여서 실물이 없는 경우와 카드가 파손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또 가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사용할 이유가 없어져서 환불을 신청하는 경우로 3가지 경우가 있겠습니다. 이럴 때 각각 어떻게 환불 신청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환불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에 기후동행카드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하셨다면 반드시 카드 등록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가 티머니 카드에 등록되어 있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환불 절차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카드가 정상 작동할 때

• 무인 충전기를 직접 방문합니다.(서울 교통공사 내)
• 가지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인식하고 환불 버튼 클릭합니다.
• 기후동행카드가 정지된 이후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환불을 요청합니다.
• 환불받을 계좌 정보를 입력합니다.
• 환불 신청 5일 이내에 환불금을 입금받습니다.

 

카드가 망가졌을 때

• 티머니 카드 홈페이지에서 환불봉투 출력 후 카드와 함께 우편발송합니다.
• 사용기간 +15일 이내에 우편물이 도착해야 환불 가능합니다.
• 카드값 환불 불가합니다.
• 불량 카드 일 경우에는 2년 이내 구입한 건에 한하여 환불이 가능합니다.

 

도난, 분실로 카드가 없을 때

• 티머니 카드 홈페이지에서 도난, 분실 신고합니다.
• 환불 계좌 등록 후 심사합니다.
• 심사 후 계좌로 입금됩니다.
• 카드 값 환불 불가합니다.

 

주의사항

실물카드라고 하더라도 티머니 카드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이 필히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불 신청도 도난 및 분실 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하시면 카드 등록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환불 신청은 이용 만료일+15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신청하면 환불받을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발급하고 사용 시작이 되면 30일 간 유효하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환불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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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그리고 카드가 망가져서 사용하기 힘들 때 꼭 환불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전에 미리 카드 등록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티머니 아이폰 앱도 출시되어서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온라인으로 사용하시면 좋겠네요.